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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Y영상] 서인국, 군 문제 언급 "그간 심려 끼쳐 죄송" / YTN

2018-09-28 5 Dailymotion

배우 서인국이 자신을 둘러싼 군대 면제 논란에 사과의 말을 했다. <br /> <br />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tvN 새 수목드라마 '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'(극본 송혜진, 연출 유제원) 제작발표회가 배우 서인국, 정소민, 박성웅, 서은수, 장영남 그리고 유제원 PD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. <br /> <br />이날 서인국은 자리에서 일어나 "제작발표회에 이렇게 기자분들이 오셔서 감사하다"고 말문을 뗐다. <br /> <br />이어 "시작에 앞서 그간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"면서 "좋은 모습으로, 좋은 연기로 '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' 김무영을 소화하겠다"라고 밝혔다. <br /> <br />서인국은 2017년 3월 28일 5사단에 입소했으나, 3월 31일 발목 골연골병변 증상으로 귀가 조치를 받았다. 같은 해 4월 27일 재검을 받았고 6월 5일 정밀 검사를 한 차례 더 받은 후 최종적으로 5급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았다. <br /> <br />그는 군대 면제 판정의 사유가 된 골연골병변(박리성 골연골염)을 미리 인지하고 군에 입대했다는 의혹이 일기도 했다. 당시 서인국 측은 "군 면제 사유가 될지 인지하지 못했고 이를 방치했다거나 더욱 악화시켜 5급 판정을 받게 된 게 아니다"라고 해명했다. <br /> <br />'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'은 괴물이라 불린 위험한 남자 무영(서인국)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(정소민), 그리고 무영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(박성웅)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를 그린다. <br /> <br />극 중 서인국은 살인용의자이자 자유롭고 위험한 괴물 김무영 역을 맡았다. <br /> <br />오는 10월 3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. <br /> <br />YTN Star 조현주 기자(jhjdhe@ytnplus.co.kr) <br />[영상 = YTN Star 김태욱 기자(twk557@ytnplus.co.kr)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sn/0117_2018092817404495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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